잉크는 각 제조사마다 혼합법이 다르며 성분의 차이가 있습니다.

HP잉크를 EPSON잉크에 부었을경우는 물론, 같은 계열이라 할지라도 제조사가 다르면 성분차이로 인해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잉크의 점도로서, 점성의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몇개월에 걸쳐 천천히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초기엔 프린터에 이상이 없다고 해도, 장기간 사용할 경우, 잉크의 점성변화로 헤드나 노즐이 막혀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전의 잉크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잉크탱크와 카트리지의 잉크를 다 쓰거나 버리고, 프린터 내부의 헤드에도 전에 사용하던 잉크가 남아있으므로 헤드의 잔여 잉크까지 빼내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 구입처나, 잉크의 제조사를 알 수 없을경우 취해지는 방법으로,
잉크 구입시에는 항상 제조사를 알아두어 같은 종류의 잉크를 구입하시거나, 처음 구입하셨던 회사의 리필잉크를 구입하셔야 프린터를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판형 가로X세로 면적 절수
A0 1,189X841mm 10,000평방cm 전지
A1 840X594mm 5,000평방cm 2절
A2 594X420mm 2,500평방cm 4절
A3 420X297mm 1,250평방cm 8절
A4 297X210mm 625평방cm 16절
A5 210X148mm 313평방cm 32절
A6 148X105mm 156평방cm 64절

B0 1,456X1,030mm 15,000평방cm 전지
B1 1,030X728mm 7,500평방cm 2절
B2 728X515mm 3,750평방cm 4절
B3 515X364mm 1,875평방cm 8절
B4 363X257mm 938평방cm 16절
B5 257X182mm 469평방cm 32절
B6 182X128mm 234평방cm 64절

컴퓨터와 프린터를 이용하면서 사진이나 그래픽을 표현하는데 있어 RGB와 CMYK라는 단어를 접하게 됩니다.

흔히 RGB를 빛의 삼원색.
CMYK를 색의 삼원색이라고 부릅니다.

RGB는 가법혼색. CMYK는 감법혼색을 합니다.
이것이 출력물의 차이를 보이게 하는 원인입니다.

가법혼색은 혼합 할수록 점점 밝아지게 되고, 감법혼색은 점점 어두워지게 됩니다.

컴퓨터에서 작업물을 출력시에 모니터의 색상과 출력물의 색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작업시에는 인쇄여부를 염두에 두고 작업하여야 하며,
출력시엔 CMYK로 작업하셔야 모니터의 색상과 근접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RGB로 작업한 후 CMYK로 변환하게 되면 모니터상에서도 색상의 변화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잉크를 개봉하지 않았을경우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1년 이상)
잉크탱크에 넣어 둔 후라도 여유있게 쓰실 수 있습니다.

미리 사두시고 사용하실 경우에는 직사광선을 피하시고 상온에서 보관해주세요.
어린이의 손이 닿지않도록 하시고, 병잉크인 경우는 떨어트리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카트리지 노즐의 잉크가 마르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풀컬러 프린트(모든색이 들어간 출력물)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는 정품잉크 제조사에서도 권장하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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